지난번 네이버 스니펫 후기를 올렸었는데, 이번에는 구글 스니펫에 글이 등재되어 글을 남겨 보려 합니다.
"스니펫"이라 하면 특정한 검색어로 검색을 하였을 때 검색의 최상단에 노출시켜 주는 것을 이야기합니다. 최상단의 가장 눈에 띄는 곳에 위치하기 때문에 검색자의 클릭 확률이 높습니다.
구글 스니펫 후기
최상단에 노출되더라도 많은 사람들이 검색하는 내용이 아니라면, 구글 스니펫에 등재되어도 유입 효과는 없는 것 같습니다.
어떻게 작성한 글이 스니펫에 등재되었는지 한번 살펴볼 필요가 있어 후기를 남겨 봅니다.
우선, 저의 경우 "땡겨요 사진 등록"이란 키워드로 스니펫에 등록되었습니다.
본 포스팅은 사진 등록을 하는 방법에 대해 열거하였으며, 글의 내용이 길지 않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찾는 키워드가 아니기 때문에 경쟁도 심하지 않고, 구글 내에 거의 없는 글이기 때문에 스니펫에 등재된 것 같습니다. 사실 경쟁이 없다고 봐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구글 설명에 따르면 스니펫은 구글 알고리즘에 따라 선정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또한, 스니펫은 모바일사용자나 음성 검색 사용자에게 유리하도록 선정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검색엔진의 역할은 검색자가 알고 싶어 하는 정보에 가장 부합하는 결과를 나타내는 것입니다.
글 제목에 맞는 핵심 내용만 짧고 간결하게 표현한 글이 스니펫에 선정되는 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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