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단기 금리차가 발생하면 경기 침체가 오는 이유

장단기 금리 역전 현상이 발생하면 통상 1년 이내에 경기 침체가 온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경기 침체가 온다고 알려져 있는데, 왜 오는지에 대하여 한번 알아보았는데요. 개인적으로 해석한 경기 침체가 오는 이유에 대하여 한번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장단기 금리차가 발생하면 경기 침체가 오는 이유?

기본적으로 장기 금리는 단기 금리보다 높은 것이 정상입니다. 돈을 빌려 주는 입장에서는 기간이 길수록 돈을 받을 수 있는 리스크가 올라가기 때문에 장기 금리가 높은 것 Normal 한 경제 상황입니다. 

 

예를 들어,

본인이 사채업을 한다고 하면 은행으로부터 10년에 2% 하는 대출을 받은 다음 다른 사람에게 2년에 5%로 돈을 빌려 주는 상황인 것입니다. 이렇게 하면 사채업을 하는 사람은 3%의 마진을 가져갈수 있기 때문에 경제가 원활하게 돌아가는 상황입니다.

 

여기서, 이야기 한 금리 2%와 5%, 사채업은 예시일 뿐이며, 실제 수치와는 많이 다릅니다.

 

 

대부분의 경제는 위와 비슷하게 돌아갑니다. 낮은 금리로 장기로 돈을 빌려서 단기로 회수할 수 있는 판매를 하던지, 여러 경제활동을 합니다. 

 

장기 금리와 단기 금리의 역전이 일어나면, 위 경제 활동 성립이 되지 않습니다. 장기금리가 더 높기 때문에 장기로 돈을 빌려 단기적으로 회수 할수 있는 경제 활동 자체가 성립이 되질 않습니다.

 

이 의미는 결국 자금 회전이 되지 않는 다는 것을 의미 합니다. 그래서, 단기적으로 돈을 빌려주는데가 없습니다. 단기적으로 돈을 빌려줄려고 해도 돈을 빌려주는 사람이 손해를 감소하면서 까지 돈을 빌려줄 이유가 없으니까요.

 

자금회전이 되지 않으며 경기 자체가 원활히 움직이지 않습니다. 돈을 못구해서, 기업이나 가게가 무너지고, 기업이나 가게가 무너지면 또 수비가 줄고 악순환이 되는 거죠.

 

또한, 단기적인 자금 수급이 되질 않기 때문에 사람들이 소비를 줄일 수 밖에 없습니다. 소비가 줄면, 각 자영업자들, 기업들은 또 수익이 줄고, 수익이 줄면 노동자들도 수익이 줄어들어 또 소비를 하지 않게 되는 상황에 빠집니다. 

 

그래서, 경제 활동이 제대로 일어나지 않기 때문에 경기 침체에 빠지 가능성이 높습니다. 

 

10년물과 2년물 차이 

시장에서 통상 장단기 역전현상을 이야기할 때에 사용하는 10년물과 2년물 차이를 지표로 나타 낸 것입니다. 

 

https://fred.stlouisfed.org/series/T10Y2Y

10-Year Treasury Constant Maturity Minus 2-Year Treasury Constant Maturity

 

10년물과 3개월 물 차이 

미국 연준에서는 장단기 금리를 10년물과 3개월 물의 차이로 이야기하는데 10년물과 3개월 물의 차이를 지표로 나타낸 것입니다. 

 

https://fred.stlouisfed.org/series/T10Y3M

10-Year Treasury Constant Maturity Minus 3-Month Treasury Constant Maturity

 

이상, 장단기 금리차이에 대하여 이야기해 보았습니다.  

 

★ 참조하면 좋은 글

 

• 주말 나스닥 보는 법 위캔 나스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