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의 민족에서 배달비 추가는 언제 되는지 한번 이야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가게에서는 배달팁을 설정할 때 배달팁을 추가하는 경우는 거리가 멀 때, 공휴일 일 때입니다. 거리가 멀 때, 공휴일 일 때 배달비 추가 기준에 대하여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거리가 멀 때
우선 거리가 멀 경우 배달팁이 추가됩니다. 이유인즉슨 가게에서 가까운 곳에 배달하는 것과 가게에서 먼 곳에 배달하는 것의 배달대행 요금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최근에는 거리별 배달료를 적용하는 가게가 많아지고 있는데요. 기본 가게에서 1km 이내의 경우 기본배달료를 받고 여기서 100m 추가될 때마다 100원씩 추가요금을 받는 가게가 많습니다.
또는 행정동 기준으로 배달 요금이 추가되기도 합니다. 같은 동네에 있는 가게의 경우 기본요금이 되겠지만, 다른 동에서 주문이 될 경우 가게에서 거리가 멀어지기 때문에 추가 배달팁을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상기의 경우 배민에서 주문하는 경우에 해당하는 내용이며, 배민원 주문의 경우 추가 배달팁 자체를 배달의 민족에서 결정하기 때문에 가게와는 무관합니다. 배민원 주문의 경우에도 기본적으로 거리가 증가함에 따라 추가로 배달팁이 부과됩니다.
공휴일일 때
공휴일일 경우에도 배달팁이 추가가 되는데요. 배민에서 이야기하는 공휴일기준은 아래와 같습니다. 일요일은 공휴일이 아닙니다.
공휴일에 배달팁이 추가되는 이유는 배달 대행업체에서 배달팁을 추가로 받기 때문에 가게에서도 고객들로부터 추가 배달팁을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배민 배달팁이 추가되는 공휴일
- 국경일 중 3.1절, 광복절, 개천절 및 한글날
- 1월 1일
- 설날 전날, 설날, 설날 다음날(음력 12월 말일, 1월 1일, 2일)
- 석가 탄신일(음력 4월 8일)
- 어린이날(5월 5일)
- 현충일(6월 6일)
- 추석 전날, 추석, 추석 다음날(음력 8월 14일, 15일, 16일)
- 성탄절(12월 25일)
- [공직선거법] 제34조에 따른 임기만료에 의한 선거의 선거일
- 기타 정부에서 수시 지정하는 날
기상할증 혹은 야간일 경우
기상이 악화되었을 때도 배달팁이 추가되는데요. 기상악화가 되었을 때 배달팁을 추가하는 가게도 있고 추가 안 하는 가게도 있습니다.
기상이 악화되었을 때 배달대행업체에서는 추가 배달비를 요구하는데, 배민 추가 배달팁설정에는 기악악화로 인한 배달팁을 추가하는 설정이 없습니다. 그래서, 그때그때 수동적으로 사장님이 수정을 해야 하는데요. 비가 왔다가 안 왔다가 하면 계속해서 수동으로 설정을 해야 하기 때문에 배달팁 추가를 못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야간 배달의 경우에도 배달팁이 추가됩니다. 이것은 배달 대행업체에 따라 달라지는 데요. 보통 12시가 넘어가면 심야 배달비로 측정되는 경우가 많아 배달팁이 추가됩니다.
마무리
이상, 배민에서 주문을 하면 어떠한 경우에 배달팁이 추가되는지에 대해 이야기 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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