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유튜브 보고 막 따라하면 안 되는 이유

최근에는 블로그 관련 광고도 많이 나오고, 블로그 관련 유튜브도 많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블로그에 글만 적으면 돈이 된다는 광고가 나오기 시작하면서 블로그로 유입되는 분들도 상당히 많은 것 같습니다.

 

사실 저도 그중에 한 명인 데요. 초보자인 저의 경험을 공유해보고자 합니다. 

 

블로그 유튜브 보고 막 따라 하면 안 되는 이유

최근에는 버튼 형식으로 만들어서 전면 광고를 유도하는 것이 유행(?)인 것 같습니다. 저도, 유행에 따라 도전을 해 보았는데요. 

 

우선, 결과는 처참합니다. 

 

전면광고 현재 전면광고의 CPC단가가 0.01로 수렴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이 무효클릭으로 잡히고 있으며, 유효클릭으로 잡힌 수익은 거의 0.02달러 정도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블로그 초장기 시절에는 전면광고 클릭이 거의 없었지만, 클릭이 일어나면 1달러 이상 잡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CPC가 내려간 이유가 전면광고 유도를 너무 많이 해서인지, 제가 글을 못 적어서 인지 정확하게 알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개인적인 생각으로 불필요한 광고 남발은 CPC를 떨어뜨린다고 생각합니다.

 

이유인즉, 불필요한 광고를 남발하게 되면 이용자들의 이탈률이 늘어나게 됩니다. 이탈률이 늘어나면 블로그의 체류시간이 떨어지고, CPC가 내려가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각 블로그의 특성인 글을 적는 사람에 따라 달라집니다. 그래서, 블로그의 특성에 따라 누군가에는 전면광고의 효과가 좋아지고 누군가에게는 인페이지의 광고 효과가 좋아진다고 생각됩니다. 

 

무작정 유뷰브를 보고 그 사람의 말만 따라하다 보면 지금까지 본인이 키워왔던 블로그의 특성에 맞지 않는 광고가 붙을 수도 있으며, 광고의 효율성도 떨어뜨릴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결국, 블로그는 본인이 제일 잘 알기에 본인 스스로 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