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 힘들 때

삶이 힘들 때 걱정이 많을 때 고민이 많을 때 한 번씩 보셨으면 합니다. 최근 1년은 제 인생에 있어서 가장 힘든 시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이때까지는 편안한 학교생활, 편안한 직장 생활을 해 왔었는데, 자영업을 하다 보니 여간 힘든 것이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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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힘들 때 

매일매일 돈걱정, 매출 걱정, 불안한 미래에 대한 걱정 등등으로 머리가 아프네요. 이러한 환경을 극복하면 한 단계 더 성장하지 않을까 생각하며 글을 남겨 봅니다.  

 

그래서, 저도 힘을 얻기 위해 찾아보았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이러한 상황을 어떻게 극복하는지.

 

그 와중에 눈에 띄는 글이 있어 저도 남겨 봅니다. 

- 걱정의 40%는 절대 현실로 일어나지 않는다.
- 걱정의 30%는 이미 일어난 일에 대한 것이다.
- 걱정의 22%는 사소한 고민이다.
- 걱정의 4%는 우리가 바꿔놓을 수 있는 일에 대한 것이다.
- 나머지 걱정의 4%는 우리 힘으로는 어쩔 도리가 없는 일에 대한 것이다.

출처 : 심리학자 어니 젤린스키의 저서 <모르고 사는 즐거움> 

 

어니 젤린스키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걱정의 40%는 절대 현실에서 일어나지 않는 것이고, 걱정의 30%는 이미 일어난 일에 대한 것이라고 합니다.

 

저도 이미 일어난 일에 대해서 걱정을 많이 하는 편인데요. 이미 일어난 일에 대해 걱정만 한다고 달라질 것은 없습니다만, 걱정이 많이 앞섭니다.  

 

많은 사람들이 걱정이 없이 살아가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다들 걱정을 하고 살아갑니다. 저보다 더 힘든 환경에서도 즐겁게 살아가는 분들도 많이 계실 것입니다. 

 

옛날 올드보이에 나왔던 명대사가 기억납니다.

"웃어라 온 세상이 너를 향해 웃을 것이다. 울어라 너 혼자만 울게 될 것이다. "

 

너무 걱정만 하고 살다 보면 삶에 대한 즐거움을 잃어 가는 것 같습니다. 쓸데없는 걱정을 뒤로하고 웃는 연습이 필요한 시점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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