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이야기

중개 수수료 없이 원룸 구하는 법

Itsum 2023. 11. 11. 20:28

당근마켓은 중고물품만 거래하는 곳이 아니네요. 당근 마켓에 부동산 거래가 있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기존 살고 있는 집의 계약기간이 만료되어 근처에 집을 구할 때 유용하네요.

당근마켓의 부동산 좋은 점

이사하고자 하는 곳이 기존 집 근처인 경우 이용하기가 상당히 편리합니다.

 

당근 마켓은 원래 위치 기반으로 중고거래를 연결하는 플랫폼이었습니다. 그래서, 기본적으로 보여주는 상품들이 본인의 위치에서 가까운 곳을 기반으로 하여 중고 상품을 보여줬습니다. 

부동산의 경우에도 마찬가지입니다. 본인 위치에 기반하여 가까운 곳 근처로 부동산 매물을 보여주기 때문에 이사하고자 하는 곳이 근처라면 상당히 유용합니다.

 

특히, 원룸을 찾는 사람들이 가장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실, 큰 규모의 부동산 거래는 부동산 공인중개사를 통해 거래하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원룸의 경우 중개 수수료 부담으로 인해서 직거래하는 경우도 많은데요. 

 

당근마켓을 이용하면 쉽게 원룸을 내어 놓을 수도 있고 찾을 수도 있는 것 같습니다. 

당근마켓 부동산 이용하는 법

당근 마켓 앱에 접속하게 되면 기본 페이지가 중고 거래 페이지로 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오른쪽 상단 부의 줄 세 개가 나타나 있는 곳을 누르면, 전체 서비스로 갈 수 있습니다. 

 

여기서 부동산 직거래를 선택하시면 현재 본인이 등록되어 있는 지역에서 당근마켓에 접수되어 있는 부동산을 찾을 수 있습니다. 

 

당근마켓 첫 화면
오른쪽 상단 중 세개 클릭

 

당근마켓 전체 화면
부동산 직거래 클릭

당근마켓이 더 이상 중고 물품만 거래하는 플랫폼이 아닙니다.

당근 마켓이 더 이상 중고 물품만 거래하는 플랫폼이 아니네요. 

당근 마켓에서는 중고 물품뿐만 아니라, 알바, 중고차 직거래도 가능합니다. 

 

뿐만 아니라 지역기반으로 동네의 소식도 전해주고 있으며, 동네 모임도 가질 수 있습니다. 

 

또한, 가게를 운영하시는 분들이라면 당근 마켓을 통해서 본인의 가게를 홍보할 수 있습니다. 

 

지역기반의 플랫폼이기 때문에 홍보의 효과가 타 플랫폼에 비해 좋다고 생각됩니다. 

 

다른 플랫폼의 경우 본인 가게가 위치한 지역이 아닌 불특정 다수의 지역 고객에게 가게가 홍보되지만, 당근 마켓의 경우 본인 가게가 위치한 지역 고객 중심으로 홍보가 되기 때문에 고객들이 찾아오기 훨씬 쉽다고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