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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형 블로그를 운영 하는데 수익이 안 난다면….

Itsum 2024. 5. 27. 12:05

수익형 블로그를 하는데, 수익이 나지 않는다면 한번 읽어 보셨으면 합니다. 물론, 개인적인 생각을 적은 것이니 제가 이야기하는 것도 정답은 아닙니다. 하지만, 수익이 나지 않는 다면, 생각을 한번 달리 해보셨으면 합니다.


 

소규모로 운영되는 수익형 블로그 오픈 채팅방에서 있었던 일이다. 소규모 운영되어 채팅이 거의 없고, 눈팅만 하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너무 채팅이 없어, 한 번씩 수익을 공유하였고, 글을 남기기도 했다.

 

그리고…. 그 방에서 추천인을 한번 공유해 보았다. 그러자, 한분이 이야기하신다. 강퇴를 시켜라고…

 

물론 보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스팸으로 느껴질 수 있고, 링크가 피싱인지 아닌지 알 수 없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한 설명 또한 충분히 하였고, 유명한 대한민국 대기업에서 운영하는 검증된 사이트에 대한 홍보를 하였다.

 

당연히, 가입하지 않아도 되며, 불편하면 글을 지우겠다는 이야기도 하였다.

 

개인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았다. 도배를 한 것도 아니고, 꼭 가입해 달라고 한 것도 아니고, 불편하면 글을 지우겠다고 이야기까지 남겼다. 글도 딱 한번 남겼다.

 

독서토론방에 홍보를 한 것도 아니고, 수익형 블로그를 추구하는 방에서 추천인 한 번으로 강퇴라……

 

답답해서 그냥 나와 버렸다. 불편한 논쟁을 하기도 싫고, 올라오는 글도 없기 때문에 도움도 크게 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당연히 수익 형 블로그를 하는 사람들이기에 어느 정도 이해 할 줄 알았다. 수익형 블로그의 다양한 운영방식을 보여주고 싶기도 했고, 물론 추천인으로 수익을 얻고 싶은 마음도 있었다.

 

답답한 것은 일 2달러인데, 본인의 방식만 고집한다는 것이었다.

 

일 2달러 나오는 사람은 계속해서 똑같은 글을 찍어 낸다. 어디서 배웠는지 배운 것 그대로만 하려고 한다. 흔하게 볼 수 있는 정보성 글을 작성하고, 버튼을 넣고…. 아마 비슷하게 글을 작성하는 사람이 수천 명 정도 될 것이다.

 

물론 이렇게 해서 본인이 작성한 글이 상단에 뜨면 상관이 없다. 그러나, 상단은 당연히 일 100달러 버는 사람이 차지한다.

 

일 100달러 나오는 사람들도 외부 유입을 하고, CPA광고로 수익을 얻고, 원고료를 받아 수익을 얻고, 추천인 활동을 한다. 물론, 고수들을 이 가운데서 시간 대비 효율이 높은 작업을 한다. 다 해보았기 때문에 경험으로 자신이 어떻게 하면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는지 안다.

 

그런데, 일 2달러 나오는 사람은 계속해서 같은 방식을 고집한다.

 

왜일까? 획일화된 글을 모으는 것인가? AI의 발달로 그러한 글은 누구나 만들어 낼 수 있는 것이 아닌가?

 

수익이 안 난다면 글쓰기 방법을 한번 바꿔 보아야 한다.

 

글을 장문으로도 써봐야 하고, 짧게도 써 봐야 한다. 제목 짓는 방법도 바꿔 보아야 하고, 키워드도 바꾸어 보아야 한다. 외부 유입도 해봐야 하고, CPA광고도 해 봐야 한다. 그래야, 어디서 수익이 나는지 왜 독이 되는지 본인이 안다.

 

수익형 블로그에는 정답이 없다. 본인이 수익을 올리기 위한 방법을 스스로 찾아야 한다. 그게 추천인이 될 수도 있고, CPA광고가 될 수도 있다.

 

블로그의 변화가 없다면 수익도 변화가 없다.

 

일 2달러 버는 블로그가 날아가는 것이 뭐가 두려운가?

 

블로그는 또 만들면 된다. 다시 만든 블로그에는 더 좋은 글을 작성하면 되고, 더 나은 방법으로 운영하면 된다. 그동안의 경험이 있기 때문에 2번째 블로그는 훨씬 좋은 글이 나올 수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