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 시간은 "조리 시간 + 배달 예상시간"으로 결정이 됩니다.
배민 주문을 하면 도착 예정시간이 카카오톡으로 전송이 됩니다. 배민 배달 시간은 어떻게 결정되는 것일까 가게 운영자 입장에서 한번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배달이 접수되어 고객들에게 전달되기까지
배달 주문이 들어오면 가게에서는 우선 배달 접수를 하게 됩니다.
배달 접수 후 조리 시간을 입력하게 되는데, 조리시간은 5분 단위로 입력 가능 합니다.
5분, 10분, 15분, 20분...
이런 식으로 입력이 가능합니다.
그러면, 배민에서는 가게에서 입력한 조리시간을 바탕으로 하여, 예상 배달시간을 결정하여 고객님들에게 카카오톡으로 전송하게 됩니다.
음식이 고객까지 배달되기 위해서는 조리시간뿐 아니라 배달 시간도 소요됩니다.
배달시간은 배민에게 계산을 하게 되는데, 가게에서 음식을 주문한 고객이 있는 위치까지의 거리를 기초로 하여 계산됩니다. 약 0.1km 당 1분 정도로 계산되는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가게가 주문 접수 후 조리시간을 20분으로 설정하고, 음식을 주문한 고객이 가게에서 1.8km 정도의 거리에 있다고 한다면 배달예상시간은 38분 정도 됩니다.
여기서 5분 정도 오차를 두어 35~40분 정도로 설정하여 고객님들에게 카톡을 전송하는 것 같습니다.
가게에서 주문 접수 후 조리시간을 입력할 때 자동으로 설정하는 기능도 있습니다.
커피의 경우 커피 잔수가 매번 달라져서 조리시간의 변동폭이 조금 큰 편입니다.
그러나, 조리시간이 일정한 음식을 배달하는 매장이라면 조리시간을 30분 정도로 자동으로 설정을 해두면 주문 후 매번 조리시간을 입력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피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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