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이 가는 소자본 프랜차이즈 창업이 있어 소개를 해볼까 합니다. 청소 창업 프랜차이즈 클리니어 위드입니다. 최근에 남들이 다하고 있는 시장에 있는 것보다 남들이 잘 안 하는 업종을 선택해야 돈을 벌 수 있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1인 창업이 가능하며, 소자본으로 창업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클리니어란?
클리니어 홈페이지를 살펴보면 공간 관리의 문제해결사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건물의 청소뿐 아니라 유지 및 보수를 하며,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재배치까지 자문하는 것 같습니다.
홈페이를 보면 단순한 청소뿐 아니라 업무 영역이 청소, 상주 관리, 방역, 화분 관리, 비품관리, 가전 렌털, 간식 관리, 에어컨 필터 청소 등 영역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많은 유명한 기업에서는 클리니어를 통해서 전반적인 건물 관리를 맡기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홈페이지상으로는 SK D&D, 서울대학교등 300군데 이상의 기업이 클리니어를 통해 건물을 관리하고 있다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클리니어 위드
1) 클리니어 클리니어 위드
본사가 클리니어이고, 창업을 하게 되면 클리니어 위드가 되는 것 같습니다.
클리니어에서 영업을 하고 고객의 컴플레인등을 대응 하며, 클리니어 위드는 본사(크리니어)에서 소개해준 건물에 들어가 서 본사의 지시에 따라 건물을 관리하는 시스템으로 생각됩니다.
클리니어로 이미 브랜딩 되어 있는 곳에서 영업을 하기 때문에 영업에 대한 걱정을 할 필요가 없으며, 고객들의 컴플레인도 클리니어에서 전문적으로 대응함으로 클리니어 위드가 되시는 이러한 스트레스는 안받아도 될것 같습니다.
2) 클리니어 위드 창업비용
블로그에 나와 있는 창업비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가맹비가 조금 부담스럽긴 하지만 다른 창업에 비해 상당히 저렴해 보입니다. 현재 교육비용도 면제입니다.
3) 본사 납입 비용
클리니어 위드가 되면 본사 납입 비용이라고 하여, 마케팅 광고등에 대한 비용을 지불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
블로그에는 명확하게 설명되어있지 않고, 사업설명회에 참석하면 알려준다고 나와 있습니다. 이 금액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 창업에 매리트가 있나 없나를 판단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택시도 일을 열심히 하고 상납금 채우기 어렵다는 이야기가 나온 적이 있습니다.
본사에 부담하는 비용이 너무 크게 되면 유지에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꼭 확인이 필요합니다.
4) 업무 프로시저
클리니어 위드가 되시면 영업, 마케팅, 고객 컴플레인 대응등은 모두 본사에 맞기고 클리니어 위드는 계약된 업체의 청소 및 공간 관리 업무에만 집중하는 것 같습니다.
사업을 하게 되면 마케팅, 영업, 고객대응 업무 등이 많은 스트레스를 만드는데 전담 부서에서 이모 든 것을 해주니 일반적인 사업에 비해 스트레스는 덜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5) 순이익?
클리니어 위드 블로그에서는 6.5시간씩 26일 근무해서 약 480만 원을 받을 수 있다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자주 이용하는 편의점이나 대기업 계열 프랜차이즈의 경우 NFC 단말기를 보요하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제로 제가 해보지는 않았지만, 관심이 가는 창업이라서 소개를 해 보았습니다.
창업은 정말 신중에 신중을 기해서 해야 합니다. 남들이 알려준다고 그냥 창업하시지 마지고 꼭 본인이 하나하나 확인해서 창업을 결정 내리고 창업을 하시길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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