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메뉴 중에 티로 끝나는 메뉴가 있고 에이드로 끝나는 메뉴가 있습니다.
어떠한 차이가 있을까요?
티로 끝나는 음료에는 물이 들어가고, 에이드로 끝나는 음료에는 탄산이 들어갑니다.
카페 티(tea)와 에이드(ade)의 차이
사전적 의미로 Tea는 찻잎, 홍차 이렇게 나오네요.
한국에서는 통상 따뜻한 차를 의미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최근 많은 카페에서는 티로 끝나는 음료에도 얼음을 넣어서 시원한 차로 팔고 있습니다.
Ade를 사전에 검색해 보면,
"달콤한 음료"로 나옵니다.
ade는 하나의 단어는 아니고 접미사 이기 때문에 단어 끝에 붙습니다.
예시로, remonade, orangeade 이렇게 나오네요.
한국카페에서는 티(TEA)는 물이 들어간 음료이고, 에이드(ADE)는 탄산이 들어간 음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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